대치스마일아카데미 입시연구센터, 2027 대입 수시·정시·논술 전형별 맞춤 대비 전략 안내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26 10:41:12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대치스마일아카데미 입시연구센터가 2027 대입 수시·정시·논술 전형별 맞춤 대비 전략을 안내했다.


2027학년대 대입 수험생들 가운데 논술 전형 지원자의 70%이상이 정시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시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 10명 중 3명 이상은 수시 지원 이후 정시모집을 전혀 대비하지 않으면서 주력 지원 전형에 따라 수험생들의 대비 전략이 명확히 갈렸다. 이같은 내용은 진학사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 3,7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담겼다.

전체 응답자의 54.5%(2,021명)가 수시 지원 이후 정시 준비에 소극적이라고 응답했으며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3.4%(1,239명)에 달했다.

반면 정시를 준비한다고 답한 비율은 30.2%('준비하는 편' 17.8%, '적극 준비' 12.5%)에 그쳤다. 동일한 전형에 4장 이상 원서를 접수한 주력 지원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논술전형 위주 지원자의 73.7%는 정시 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학생부교과전형 위주 지원자의 경우 66.6%가 정시 준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교과전형 위주 지원자는 내신을 활용한 수시 합격에 무게를 두고, 논술전형 위주 지원자는 수시와 정시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수시 지원자들이 수능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쟁력과 지원 전형의 특성에 따라 수시와 정시의 우선순위를 다르게 설정한 결과라는 의미다.

대치스마일아카데미 입시연구센터 정선희 실장은 "수시 지원자는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다시 확인하고 6월·9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충족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산점을 고려해 학습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 아울러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춘 모의고사 연습으로 시간 관리 능력을 높이고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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