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어문화원, ‘우리말 사랑하는 청소년 양성’ 앞장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모집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16 10:40:37

2025년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수료식 전경.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는 청소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태조사를 하면서 언어 사용의 다양한 문제의식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주체적으로 작성해 사고력과 국어 사용 능력도 기를 수 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올해 수혜 학생 30명 이상을 대상으로 총 5회(10차시) 이상 교육을 진행할 학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국어문화원이 신청 학교로 연구원을 파견해 진행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청소년들이 모둠을 이뤄 작성한 보고서를 최종적으로 자체 출판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인하대 국어문화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된다.

신명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21세기 우리의 언어문화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우리말 지킴이 활동을 통해 인천시 언어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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