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계 대학 미래 위해 지혜 모았다”

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한국 가톨릭계 대학의 효과성’ 심포지엄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0-23 10:38:32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는 20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가톨릭계 대학의 효과성’을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국 12개 가톨릭계 대학이 급변하는 사회 속 한국 가톨릭계 대학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는 20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한국 가톨릭계 대학의 효과성’을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 가톨릭계 대학의 정체성과 사명에 따른 교육적 성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가톨릭계 대학 총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원종철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장(가톨릭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톨릭계 대학의 현황 및 재학생의 경험(최준규 가톨릭대 대학발전추진단장) ▲가톨릭계 대학의 교육·연구·봉사·행정·사목(오세일 서강대 국제처장) ▲가톨릭계 대학 동향과 도전, 한국에서 가톨릭계 대학 되기(김우선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제 발표 이후 전국 가톨릭계 대학의 총장과 참석자들이 함께 가톨릭계 대학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종철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장은 “경쟁이 심화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가톨릭계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고심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4차 산업사회와 세속화 시대에서 가톨릭계 대학으로서 청년과 대학생 세대를 위해 무엇을 노력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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