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Career Resilience’(진로 탄력성) 갖춘 전문 예, 술, 인(ARTist) 양성"
학과 교육과정 개발위원회 학생 참여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
자기주도 학습의 마이크로트랙과 송담Pioneer+ 운영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7-24 10:59:19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말하는 ‘학생 성공’의 정의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학생의 인격을 도야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해 창의적이고 유능한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 개개인의 자아실현과 국가사회발전에 기여다. 이에 따라 3년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과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역량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기반 전문역량을 갖춘 ‘학생 성공’
용인예술과학대의 인재상은 ▲실천인재 ▲창의인재 ▲인성인재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진로 탄력성(Career Resilience) 역량을 갖춘 예, 술, 인(ARTist)’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잘 가르치고, 잘 배우고, 이를 뒷받침할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용인예술과학대에서 ‘학생 성공’은 일상화된 구호다.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향하고자 하는 최고 가치가 학생 성공이기 때문이다.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최고의 키워드 역시 ‘학생성공 2030’이며, 이를 바탕으로 수립된 혁신지원사업 목표 또한 지역사회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학생성공체계 구축일 정도로 일관성 있는 추진이다.
학과 교육과정 개발위원회 학생 참여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
용인예술과학대는 학습자 중심의 선택권 확대와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전체 학과의 학과 교육과정 개발위원회에 학생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 개발위에 교육 수요자인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성과로 전공 교육과정 만족도가 3.33%에서 3.60%로 향상됐으며, 산업체의 만족도 또한 3.9%에서 4.02% 향상됐다.
자기주도 학습의 마이크로트랙과 송담Pioneer+ 운영
혁신지원사업의 핵심전략인 교육혁신은 학생 주도적 학습과 역량중심 학습체계 혁신을 통한 학생성공 대학 교육 실현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잘 가르치고 잘 배우기 위해 협동학습법과 PBL, TBL 등 토론수업 중심의 혁신적인 교수학습법을 도입했다. 또한 미국에서 검증된 고효과 프로그램을 대학 실정에 맞도록 재설계한 과프로그램 등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신장을 위해 전공 이외 관심 학문을 공부하는 마이크로트랙과 영역 제한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분야를 정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습하는 송담Pioneer+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학협력 친화형 체계구축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
산학협력혁신은 산·학·연네트워크 연계교육을 통한 취·창업 역량강화에 있다. 용인과학기술대는 목표 달성을 위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산학연계 교육혁신을 위한 융합 캡스톤디자인,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용인예술과학대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생활혁신형 아이템 기반으로 창업혁신문화 확산과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기타 혁신은 지역사회 기반 글로컬 전생애주기 학생 맞춤형 학습체계 구축을 목표를 두고, 국내 유입 유학생과 국외 진출 학생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좋은 환경에서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대학
용인예술과학대는 역설적으로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기본이 충실한 대학이 됨으로써 혁신의 완성을 이루고자 한다. Z세대의 입학으로 기존의 ‘티칭 & 러닝’ 방식으로 ‘주머(Zoomer, 줌을 쓰는 Z세대)’ 세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아우르기에 한계를 인식하고, 생각하는 힘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수‧학습법 혁신과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환경의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수가 자발적으로 교수학습공동체(PLC)를 구성해 연구와 토론, 사례발표를 함으로써 혁신지원사업의 구호에 맞게 자율혁신과 상생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학습 방법에서 탈피해 새로운 교수법과 학습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교실을 혁신하기 시작했고, 참여 중심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관심도와 학업성취도가 높아졌다. 이를 통해 교수-학생-직원 간 소통이 늘어남으로써 대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학습을 연계한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학생의 학습 참여에 캠퍼스 환경이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학생이 머무르고 싶은 대학’, ‘학습 성과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습과 휴식의 공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혁신적인 교수학습방법 지원과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융합 PBL 강의실을 모든 학과에 설치했다. 또 건물 내 곳곳에 스터디 카페형 학습공간을 조성해 어디서나 학생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사회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 맞춤형 졸업생 배출의 3가지 전략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대 교육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 INTERVIEW 최성식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총장
용인예술과학대는 용인지역의 유일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시대에 맞는 교육철학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대 최초 ISO21001 획득,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사업),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사업, 대학 진로탐색 학점제 지원사업 선정 등 수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의 마음으로 용인송담대에서 용인예술과학대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자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진로 탄력성(Career Resilience) 역량을 갖춘 예, 술, 인(ARTtst)’ 양성을 인재상으로 세우고 신속하게 교육체제 혁신을 추진했다.
이번 혁신지원사업의 모든 방향성도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도출된 대학의 6대 핵심역량인 ‘자기주도 역량’ ‘도전정신 역량’ ‘창의융합 역량’ ‘의사소통 역량’ ‘윤리의식 역량’ ‘배려협력 역량’을 함양해 학생 성공에 더욱 가까이 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학생 성공을 최고 가치로 두고 CREM(Curriculum, Result, Environment, Method) 전략을 추진해 대학 교육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설계‧운영‧관리함으로써 대학 교육 품질의 지속적인 향상과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용인예술과학대는 오로지 학생 성공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이를 위해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전문대에서 ‘학생 성공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세우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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