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74% “창원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찬성”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03 13:53:18

창원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남도민 10명 중 7명이 창원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월 19~22일 경남도내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창원대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3.9%가 ‘찬성한다(‘매우 찬성한다’ 42.3%, ‘약간 찬성한다’ 31.6%)‘고 답했다.

또한 경남도에 국립대학병원 추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매우 필요하다‘ 59.6%, ’약간 필요하다‘ 17.4%로 '필요하다'는 응답이 77%였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충분한가'에 대해서는 '충분하지 않다‘가 62.8%(’전혀 충분하지 않다‘ 29.0%, ’별로 충분하지 않다‘ 33.9%)로 조사됐다.

특히 '종합병원 등 상급의료기관이 근처에 없어 불편했던 적이 있는가'의 조사에서는 ’경험이 있다“ 78.9%, ‘경험이 없다’ 68.5%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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