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한국식품연구원, 우주식품 기술 협력 협약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30 10:37:16

최윤상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장(왼쪽)과 한성구 건국대 우주실용화 패스트트랙 구축 연구개발사업 K-우주식품연구팀장. 사진=건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국대학교가 29일 한국식품연구원과 우주식품 연구개발 및 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우주실용화 패스트트랙 구축 연구개발사업(이하 KU-SPACE GATE)과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이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결집해 우주식품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할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식품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우주식품 관련 연구자료·출판물·정보 공유 △교수·연구원·학생 등 연구 인력 교류 △기타 우주식품 분야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연구부터 기술 실증과 산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식품과학과 바이오 분야의 뛰어난 교수진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우주식품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가공과 저장·유통, 안전성 및 미래식품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주식품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 연구 인력 양성을 본격화하고, 국내 우주식품 연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구 건국대 K-우주식품연구팀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우주식품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상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장은 “건국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우주식품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우주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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