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WCC GET 올레 프로젝트’ 참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2-03 10:39:09

‘2025 동계 WCC GET 올레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황서연, 우수상을 수상한 박혜민, 김교영 학생(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월 26~30일 5일간 제주 소노벨에서 열린 ‘2025 동계 WCC GET 올레 PROJECT in JEJU’에 참가해 타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지정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총장협의회와 운영협의회가 주관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과 재학생 3명이 참가해, 고등교육의 메가트렌드에 발맞춘 대학 간 공유·협력 및 상생 발전을 도모했다.

프로젝트에는 전국 WCC 소속 17개교 재학생과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제주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런케이션(Learncation, 배움과 휴식의 결합)’을 테마로 ▲디자인 씽킹 기반의 문제 해결 방안 모색 ▲팀별 미션 활동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발표 자료 제작 등 실무와 창의성을 기르는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구보건대 학생들은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1학년 황서연 학생은 타 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뤄 ‘지역을 숙성시키는 런케이션’을 주제로, 취향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해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건행정학과 1학년 박혜민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1학년 김교영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학 간 협업 성과를 입증했다.

이영은 혁신지원사업단장(치위생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타 대학 학생들과 소통하며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WCC 대학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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