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연구자 87명,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3 10:37:32

가천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학교 연구자 87명이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이름을 올리며 연구력을 입증했다. 23일 가천대는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6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명단에 87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7명과 비교해 30% 증가한 수치다.

선정 연구자들은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반도체, 바이오·생명과학, 의학, 약학, 간호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학과 김종우 교수, 인공지능학과 이상웅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우성 교수, 약학과 김선여 교수 등 다수의 연구자가 2년 연속 생애 전체와 단일 연도 성과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상위 2% 연구자는 엘스비어의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 횟수, H-지수, 공동저자 보정 지표, 단독·제1·교신저자 논문의 인용 실적 등을 종합한 복합지표(C-score)를 활용해 선정한다.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며, 생애 전체 연구성과와 최근 1년간 연구성과를 구분해 매년 발표한다. 2026년 발표 자료는 20개 학문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