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연태대, ‘2026 GBLA’ 중국 현지 교육

중국 현지서 급변하는 국제 환경과 미래 산업 흐름 모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07 10:33:14

2026 GBLA 9월 중국 현지 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최근 중국 현지에서 급변하는 국제 환경과 미래 산업 흐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하대는 중국 연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최고위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Global Business Leadership Academy·GBLA)’ 9월 교육을 중국 산둥성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GBLA는 한·중 기업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연은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 ‘한글의 기원과 중국’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이해정 연태대 경제관리학원 교수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마케팅 이념의 혁신과 실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함께 중국 오악(五岳) 중 으뜸으로 꼽히는 태산(泰山)과 공자의 고향인 곡부(曲阜)를 방문했다. 중국의 자연과 역사, 유교문화의 발자취를 직접 살펴보며 중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최기영 인하대 총장은 “GBLA는 강연을 통한 지식 습득을 넘어 현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인하대와 연태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중 양국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국제 협력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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