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육군 장병 대상 특수외국어 교육·보급
16개 특수외국어 온라인 화상교육 추진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4-11 11:21:57
한국외국어대 특교원과 육군이 6일 육군 장병 대상 특수외국어 교육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이 이은구 한국외대 특교원 원장, 오른쪽이 김권 육군 인사참모부장.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특교원)과 대한민국 육군이 지난 6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육군 장병 대상 특수외국어 교육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외대 특교원은 육군 장병들에게 특수외국어 교육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지원하고, 육군은 특수외국어 저변 확대를 위해 제2외국어에 대한 홍보 및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다음 달부터 초급간부 대상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등 2개 언어에 대한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16개 특수외국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군사외교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외대 특교원 이은구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제반 활동과 육군 어학자원 육성을 위한 협조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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