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 현장 의견 듣는다

11월 13일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과 미래 비전 국회토론회’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1-12 10:31:56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과 미래 비전 토론회’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11월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 진선미 의원실, 김대식 의원실, 백승아 의원실, 강경숙 의원실 공동 주최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디지털 전환과 미래 비전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능력시험을 주관하는 국립국제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사업’을 통해 민간 주도 한국어능력시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일부 한국어교원 및 전문가 등 현장 관계자들은 국가시험으로서 한국어능력시험의 공공성과 공신력 훼손 등을 우려하며 민간 주도 디지털 전환 계획에 반대 의견을 제기한 바 있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하게 제기된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숙고하여 한국어능력시험의 디지털 전환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해외 한국어교육 활성화를 지원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국립국제교육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niied_official)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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