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풀리캠퍼스 LXP로 대학 수업과 교육 운영 연결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06 10:31:20
프리윌린의 대학 교육 전문 AI 학습경험플랫폼 ‘풀리캠퍼스 LXP’ 주요 기능 이미지. 수업 설계부터 콘텐츠 제작, 맞춤형 학습과 학습 분석, 수업 개선까지 지원한다. 이미지 제공=프리윌린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학습경험플랫폼 ‘풀리캠퍼스 LXP(Learning Experience Platform)’를 대학 수업에 적용해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추진하고 한림대학교가 운영하는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실제 대학 수업에서 제품의 기능과 교육적 적합성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교수자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개선한다.
올해는 건양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부산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에서 창업, 회계, 보건의료, 프로그래밍, 기초과학 등의 교과를 대상으로 LXP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AI 기반 적응형 학습과 단계형 템플릿을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수업 방식에 맞는 학습 활동을 지원한다.
풀리캠퍼스 LXP는 수업 설계와 학습·평가·분석, 대학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학생별 학습 이력으로 연결한다. 교수자는 학생의 학습 현황을 확인해 수업과 피드백을 조정하고, 대학은 축적된 정보를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수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학생에게는 수준과 취약 영역에 맞는 보완학습을 제공한다.
대학별 운영 요구에 맞춰 온라인 시험 부정방지, 강의 운영 현황 모니터링, 수업평가 기반 개선(CQI) 기능도 추가 구현했다. 교수자의 수업 목적과 학습 목표에 따라 기능과 콘텐츠를 조정해 교과별 학습·평가 환경을 구성한다.
프리윌린은 문제은행 서비스의 콘텐츠 구축·운영 역량을 AI 코스웨어로 발전시키고 이를 LXP로 확장했다. 대학 수업에 활용할 학습·평가 콘텐츠를 플랫폼과 함께 제공하며, AI로 제작한 콘텐츠는 교수자와 담당자가 정확성과 교과 적합성을 최종 검수한 뒤 제공한다.
프리윌린에 따르면, LXP의 기반이 된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는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초학력 AI 진단평가 누적 응시자는 82만 명이다. 2025년 소프트랩 실증에서는 진단평가를 활용한 학생들의 평균 성취도가 19점 이상 상승하고 응시 학생의 90%가 기초학력 향상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진단·학습 데이터와 대학 수업 운영 경험을 LXP의 맞춤형 학습 설계에 반영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풀리캠퍼스 LXP를 통해 대학 수업에서 축적되는 학습 이력이 수업 개선과 대학의 교육 운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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