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27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14위

세계 451~500위, 지난해보다 세계·국내 순위 모두 상승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30 10:51:33

가천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천대학교가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공동 14위, 세계 451~500위에 오르며, 국내외 경쟁력을 입증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교육여건, 연구성과, 국제화, 산학협력 등 대학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가천대는 지난해 세계 501~600위, 국내 공동 15위에서 세계 순위 구간과 국내 순위가 모두 상승했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2,297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국내에서는 44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가천대는 ▲연구품질(73.4점) ▲산학협력(78.7점) ▲국제화(66.4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연구 성과가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교수당 국제논문, 교수당 연구수입, 논문당 피인용, 국제공동연구 비율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의 평가지표는 ▲교육여건(29.5%) ▲연구환경(29%) ▲연구품질(30%) ▲국제화(7.5%) ▲산학협력(4%) 등 5개 영역, 17개 지표로 구성됐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가천대는 교육과 연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첨단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산학협력을 확대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11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학 가운데 서울대가 세계 5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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