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박기훈 교수, ‘고령화와 커뮤니티디자인’ 출간

삶의 보람 취로에서 삶의 보람 활동으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2-29 10:29:53

‘고령화와 커뮤니티디자인’ 책 표지.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전공 박기훈 교수가 도서 ‘고령화와 커뮤니티디자인’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박기훈 교수의 ‘고령화와 커뮤니티디자인’은 우리나라의 초고령화사회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삶의 보람 활동’을 제시했다.

이 책은 기존의 ‘삶의 보람 취로’와는 다른 ‘삶의 보람 활동’을 통해 허약 예방, 치매 예방, 사회적 고립 완화까지도 포괄하는 새로운 방식의 일 필요성을 제시하고 그 해답을 현재의 노동시장 체계가 아닌 지역사회에서 찾고 있다.

커뮤니티디자인(community design)이란 용어는 지역사회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주민주도 활동, 지역사회 주민조직,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거버넌스, 사회자본 형성 등의 흐름들을 하나의 통합적 시야로 포착하기 위해 사용했다.

커뮤니티디자인은 고령화, 돌봄, 일, 관계, 지역의 문제를 개별 영역의 과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구조로 이해하고, 이를 노인의 일을 통한 사회참여라는 관점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관계를 재조직하며, 지속 가능한 구조를 설계해 가는 과정 전체를 가리킨다.

이 책은 지역의 복지현장, 자원봉사조직, 사회적기업, 지방정부,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누군가가 될 수 있는 커뮤니티디자인 실천가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인 박기훈 교수는 현재 강북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강북구 인권위원회 위원이며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 부학장, 사회복지전공 및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분과실행위원, 열린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노인인력운영센터 연구원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은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전임교수진과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대표 사회복지대학이다.

사회복지대학에는 사회복지·노인복지·복지경영·아동복지 전공을 운영하여 영역별 전문성을 심화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국 단위 산학 연계망을 통해 실무교육·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튼튼한 기초 이론 교육과정, 현장과 연결된 실천 역량 과정 등을 체계화하고 있다.

2011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 사회복지 석사학위 과정을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고, 2025년부터 일반대학원 석사, 박사학위 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서울사이버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사회복지분야 전문 인재 육성과 온라인 사회복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26년 1월 15일까지 사회복지대학을 비롯하여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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