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교육부터 취업까지”, 영남이공대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 실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6 10:48:14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반도체 공정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고교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생산 현장과 근무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의 전망과 기업의 직무 특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을 11월 5일 충북 충주시 ㈜앰코베이뉴에너지에서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앰코베이뉴에너지 산업체 탐방은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탐방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2026학년도 ㈜앰코베이뉴에너지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교사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영남이공대는 채용설명회에서 제공된 기업 및 직무 정보를 현장 체험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입사 이후 직무와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조기 이탈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앰코베이뉴에너지 인사팀 이영기 실장은 기업의 주요 사업과 생산 현황,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이차전지 산업 특강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의 기본 개념과 산업 특성, 발전 방향 및 주요 직무 등이 소개됐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지난 10월 영남이공대와 ㈜앰코베이뉴에너지가 체결한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탐방을 계기로 ㈜앰코베이뉴에너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 일학습병행과정, 채용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를 아우르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산업체 탐방은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의 전망과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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