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

행정학과 학생 10명, 재난안전대응체계 정책 대안 제시 호평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2-13 10:27:30

‘제21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동아대 행정학과 학생들.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이 한국행정학회 주최 ‘제21회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아대 행정학과 학생 10명(이주은·김재원·임영윤·김서희·전혜빈·김가윤·문채연·정다연·정인용·신가희, 지도교수 강혜진)으로 구성된 팀은 ‘한국의 안전 및 재난대응체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모의국무회의 영상을 제출, 전국 대학의 팀들과 경쟁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전국 대학생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는 지난 2003년부터 행정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국무회의를 진행, 국정 기본계획과 정부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와 의결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유수 대학들이 참가하고 있다.

동아대 학생들은 이번 작품에서 한국의 재난안전대응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각 부처의 입장과 정책대안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앞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공공개혁 논문공모전’에서도 동아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규철 씨가 ‘설명가능 인공지능(XAI)을 통한 공무원의 이직예도 예측연구: 집단예측을 넘어 개별예측까지’ 논문으로 한국행정학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조 씨는 논문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무원의 이직률 상승에 대한 요인을 알아내기 위해 머신러닝 모델인 ‘XGBoost’를 이용,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 집단은 물론 개별 공무원의 이직의도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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