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26년도 가천국제여름학기(GISS) 성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19 10:25:31

가천대 국제교류처가 지난 14일 2차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한 후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가 지난 6월 22일부터 ‘2026년도 가천국제여름학기(Gachon International Summer School, GIS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천국제여름학기는 하계방학 동안 가천대 재학생과 해외 교류대학 학생들이 함께 수업과 문화체험을 하며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천대 재학생 55명과 9개국 14개 대학에서 참가한 외국인 학생 230명 등 총 285명이 참여했다. 참가 대학과 학생들의 특성 및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차 프로그램에는 252명이 참여해 수료를 마쳤고 3차 프로그램에는 33명이 참여해 오는 21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참가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풀러턴, 헝가리 외트뵈시로란드대, 영국 울버햄튼대, 독일 암베르그-바이덴 응용과학대, 이탈리아 사피엔자 로마대, 일본 메지로대, 중국 서주의과대 등이다.

프로그램은 △Daily Korean △K-Drama △K-Pop △K-History 등 수업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K-Pop 댄스 △공예 △태권도 △캘리그라피 △K-Food 등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업 외에도 민속촌, 경복궁,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태권도, 볼링 등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을 진행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풀러턴 학생 일라이어스 로블레스(21)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을 넘어 유연하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원중 부총장은 “가천국제여름학기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며 한층 넓은 시야를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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