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유다시티 나노디그리’ 본격 도입
온‧오프라인 병행, 최신 실무 위주 프로젝트 수행
이선용 기자
honaudo4@hanmail.net | 2023-10-17 10:32:36
인천재능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 교육 플랫폼인 ‘유다시티’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본격 도입했다. 사진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송도캠퍼스) 수업 모습. 사진=인천재능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천재능대가 구글‧아마존‧IBM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유다시티 나노디그리(Udacity Nanodegree)’를 대학 교육과정에 본격 도입했다.
17일 인천재능대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가 지난 9월 20일부터 10주 과정으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 활용 수업을 유다시티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의 대학이라 불리는 ‘유다시티’는 세계적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회사가 요구하는 최첨단 기술 교육과정 프로그램(나노디그리)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구글 등에서 일하는 실제 엔지니어들이 강의를 하기 때문에,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실무 감각이 뛰어난 나노디그리 수강생들을 무척 선호하고 있다.
서연경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참여 학생 모두가 나노디그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융합전공 핵심직무교육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최신 실무 위주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봄으로써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습득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생들은 11월 말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인천재능대는 단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나노디그리 학위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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