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필리핀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무리"

현지 학생 대상으로 이중언어 활용통한 몰입 프로그램 형태 교육·문화 수업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2-07 10:34:09

서울과기대 ST나눔공헌단 학생들이 지난 1월 16일 필리핀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ST나눔공헌단이 지난 1월 16~21일 ‘어린이에 대한 교육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업’을 주제로 한 필리핀 해외 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가 지난해 UST Angelicum College(안젤리콤 대학)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됐다.

ST나눔공헌단은 안젤리콤 대학이 운영하는 ‘REAP(Re-entry Education Agenda for the Poor)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활용을 통한 몰입 프로그램 형태의 현지 교육·문화 수업 운영 및 교류사업을 했다. REAP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 참여와 협업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사회적 공헌 사업이다.


봉사활동은 안젤리콤대의 세종학당 학생들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전공과 연계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주제의 교육으로 구성돼 필리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서울과기대는 밝혔다.

ST나눔공헌단은 개인과 그룹별로 활동 내용 및 성과에 대해 성찰하는 과정을 거쳐 지난 6일 해단식을 통해 2022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를 마무리했다.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수행한 정다원(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고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을 하며 배운 봉사심과 협동심, 열정은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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