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임시형 교수, ‘2026 기계의 날’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5 10:26:09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임시형(사진)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기계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했다.


임시형 교수는 마이크로·나노 기반 기능성 표면 및 초소형 센서 기술 분야의 산·학·연 협력 연구를 통해 기계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시형 교수는 미세한 표면 구조를 활용해 소재와 부품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기능성 표면 기술과 초소형 센서 기술을 연구해 왔다. 이들 기술은 로봇이 주변 환경과 외부 자극을 정밀하게 감지하고, 다양한 작업 조건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임시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로봇 기능성표면 및 초감각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RC)’ 센터장으로서 관련 분야의 융합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초연구의 학술적 가치를 산업적 활용 가능성으로 확장하고, 협력 연구를 통해 기계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 교수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관련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극한환경 로봇용 기능성 표면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초감각 센서 분야의 기초연구를 심화하고,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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