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김완용 교수, ‘2026 삼정KPMG Tax Professor상’ 수상

조세·세무회계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학술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3 10:24:45

김완용 한양사이버대 재무·회계·세무학과 교수(가운데)가 지난 10월 17일 ‘2026년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2026 삼정KPMG Tax Professor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재무·회계·세무학과 김완용 교수가 지난 10월 17일 열린 ‘2026년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2026 삼정KPMG Tax Professor상’(Scholarship Tax Professor 부문)을 수상했다.


김완용 교수는 조세·세무회계 분야에서의 우수한 학술 연구성과를 비롯해 한국세무학회 등 주요 학술단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무학의 학문적 발전과 조세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그동안 조세정책과 조세제도, 지방세제, 기업과세 및 부동산 세제 등 세무학 전반에 걸쳐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조세지출 제도의 개선방안과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세 감면제도의 합리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조세지원제도의 정책적 실효성과 과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본준비금 감액배당의 과세 문제, 가업승계 지원세제 및 법인세제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조세제도의 주요 쟁점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세무학회 삼일최우수·우수논문상, 한국조세연구포럼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국세통계와 기업 재무자료를 활용한 법인세 실질납부액 비교분석 연구로 국세청장상(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김 교수는 연구활동뿐 아니라 세무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연구 교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세무학회에서 총무이사, 재정이사, 기획이사 등 주요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학회 영문 학술지인 「Asian Tax Journal(ATJ)」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술지의 질적 수준 제고와 국내 세무학 연구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김완용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조세제도에 대한 연구는 현실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의식을 학문적 연구로 발전시키고, 그 성과를 교육과 학술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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