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학생들, 중국서 어학·전공 체험…글로벌 역량 강화

관광서비스계열·물리치료과 학생 51명 참여…전공 맞춤형 글로벌 교육 실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03 10:35:33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치루의학대학교에서 경혈 및 추나 치료기술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중국 현지 교육기관에서 어학과 전공 실습, 문화체험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국에서 하계방학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관광서비스계열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과 물리치료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먼저 관광서비스계열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은 재학생 23명이 7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길림교통직업기술학원에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4주간 중국어 집중교육과 실생활 회화,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중국어 교육을 비롯해 현지 문화체험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소통역량과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했다.

물리치료과도 전공 특성을 살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물리치료과 재학생 28명은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치루의학대학교 재활의학대학을 방문해 중국 재활의학과 전통의학을 직접 체험하는 글로벌 전공 연수에 참여했다.

히 중국 전통의학과 현대 재활치료가 융합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치료 접근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인으로서 필요한 국제적 시각과 전문성을 넓혔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중국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지에서 직접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고, 전공과 연계된 교육 및 실습을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과 실무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도 통하는 실력과 안목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연수와 전공 연계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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