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축산환경학회 학술발표대회서 ‘우수논문상’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 탄소중립 실현 위한 학술 교류 및 연구 성과 인정받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5-28 10:25:41

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이 축산환경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공동주최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상지대학교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5월 22~23일 양일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열린 ‘(사)축산환경학회 2025년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춘계학술발표회’를 공동 주최하고,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축산환경과 함께 한 30년,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한국축산환경학회가 주최하고, 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을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대한한돈협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특히 최근 농업 분야의 핵심 이슈인 탄소중립과 관련된 심도 깊은 논의와 발표가 이어져 큰 관심을 모았다.

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 소속 대학원생과 연구원들은 ‘가축분뇨 유래 바이오액비가 배추의 생육 및 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액비가 배추의 생육 촉진과 토양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과 자원 순환 농업 실현 가능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명규 사업단장은 “축산환경학회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심포지엄과 학술발표회는 축산환경 분야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수상 성과는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 사업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내 축산환경 연구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미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상지대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친화적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문적·실천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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