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현 김천대 총장, ‘천원의 아침밥’ 배식하며 학생과 소통
2026년 ‘천원의 아침밥’ 배식 행사 성료
재학생·유학생과 아침 식사 함께하며 학교생활과 일상에 대한 진솔한 대화 나눠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2 10:42:22
윤옥현 김천대 총장이 ‘2026 천원의 아침밥’ 배식에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과 소통했다. 사진=김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김천대학교는 5월 11일 오전 8시 학생식당에서 ‘2026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일환으로 총장과 학생이 함께하는 특별 배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총장이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날 윤옥현 총장은 위생복과 위생모를 착용하고 배식대에 직접 서서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배식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배식 후에는 학생들과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윤옥현 총장은 재학생 및 유학생들과 평소 아침 시간을 보내는 방식,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어려움 등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학업과 진로,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까지 자유롭게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배식해 주시고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학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학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옥현 총장은 “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일상과 학교생활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대학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공감하는 곳이어야 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대는 앞으로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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