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총장,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 위촉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04-17 10:20:46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 비전과 중장기 정책 방향 수립, 교육제도 개선 등을 담당하는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로, 2022년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국민참여위원회, 전문위원회, 특별위원회 등 산하 위원회를 통해 국민 의견 수렴과 교육정책 조정을 수행한다.
양오봉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이자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북대에서 추진해 온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교육의 비전 수립과 제도 개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1962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전북대 화학공학부 교수로 부임해 실리콘계 태양전지 연구 등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학술지에 140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특허 38건을 보유하고 있다.
제29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글로컬대학협의회 초대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과 대학 혁신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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