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박상영 작가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오디오북 론칭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8-31 09:00:48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윌라가 박상영 작가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를 오디오북으로 론칭한다.


박상영 작가는 부커상, 더블린 문학상, 메디치상 등 세계 주요 문학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 대표 젊은 작가다. 최근에는 대표작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와 드라마로 각색되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이번 신작은 지금껏 박상영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다.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70년의 세월 속에서 펼쳐지는 찬란한 재벌 신화와 실패한 사랑을 다뤘다. 평범히 살아가던 재일한국인 모녀에게 갑작스레 닥친 비극과 과거의 비밀이 윌라 오디오북만의 프리미엄 음향 연출과 만나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재탄생한다.

특히 이번 오디오북에는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총출동했다. <토지> <가공범>의 박신희 성우, <한강> <레 미제라블>의 김한나 성우, <데미안>의 손선영 성우, <김약국의 딸들> <옷소매 붉은 끝동>의 김봄 성우를 비롯해, <퇴마록>의 황동현, <아리랑>의 한만중 성우 등 실력파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윌라 회원의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윌라는 이번 오디오북 오픈을 기념해 9월 13일까지 윌라 앱 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을 감상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댓글로 작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의 낭독 하이라이트 영상도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박상영 작가의 첫 미스터리 소설을 윌라 오디오북으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작가 특유의 세련된 스토리텔링과 윌라 오디오북의 입체적인 연출이 더해진 시너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에서는 이번 신작 외에도 <신 퇴마록 신세편> <매스커레이드 라이프>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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