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등 전북권 5개 대학, 실험실창업 협력체계 구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17 10:24:38

‘전북권 SITE 대학 업무협약’ 후 각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 실험실창업혁신단이 지난 15일 전북대학교 특설 행사장 무대에서 열린 ‘2026 Univ. Start-up Festa’에서 전북권 5개 대학과 ‘전북권 SITE 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지역 대학 연구실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을 발굴하고 실험실창업(Lab Start-up)을 활성화하기 위한 권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대 실험실창업혁신단 ▲국립군산대 산학협력단 ▲우석대 창업지원센터 ▲전북대 창업지원단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등 5개 대학의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은 ▲대학 내 우수 실험실창업팀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창업탐색팀 대상 고객검증·시장조사·멘토링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창업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연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연대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우순 원광대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권 대학들이 연대해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유기적인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권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연구성과가 지역 창업 생태계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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