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고대인상에 문규영·이만득 회장
고려대,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02 11:17:52
왼쪽부터 문규영 회장, 이만득 회장.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우회가 5일 개교 118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학내 곳곳에서 ▲고대인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연(버스킹 동아리, 힙합동아리, 농악대, 아카펠라 중창단)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도슨트) ▲1:1 입학 상담 ▲건강·장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2025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의 발전계획 및 비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밖에도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사회봉사상 ▲발전공로상(크림슨 어워드) ▲KU Pride Club Award ▲석탑강의상,석탑연구상,석탑기술상,석탑국제협력상 ▲석탑공로상 ▲장기근속자 표창 ▲고대가족상 ▲모범지부분회 표창 등이 열린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교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농학70) 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경영77)이 수상한다.
사회봉사상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 57)에게 돌아갔다.
민병준 전 명예총영사는 1963년 의과대학 졸업 후 아프리카 우간다와 에스와티니를 중심으로 무의촌에서 척박한 진료환경을 극복하고 인술을 펼치며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려왔다.
고려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발전공로상(크림슨 어워드) 수상자로는 김준태 선생(국문 55), 故구병삼 의과대학 명예교수(의학 57), 장연소·김해란 교우(의학59), 윤주홍 원장(의학 62), 박준구 우신켐텍 이사회의장(철학 62)이 선정됐다.
2017년 신설된 KU PRIDE CLUB Award는 고려대의 소액정기기부클럽 KU PRIDE CLUB의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했다. 개인 부문은 박성주 친환경편백아트 대표, 단체 부문은 백인회(대표: 홍성하 회장 외 1명)가 선정됐다.
2022학년도 2학기 학부강의를 담당한 교원 중 학기말 수강자의 강의평가에서 평균점수가 상위 5%에 드는 교원 143명이 석탑강의상을 받는다. 또한 전년도 기술이전 실적이 높은 연구자 중 상위 연구자들 12명에게는 석탑기술상이, 전년도 연구업적이 상위 3% 이내이거나 혹은 N.S.C.(Nature, Science, Cell) 학술연구논문 게재 주저자, 국제협력 논문 다수 게재 주저자, 두 학문분야별(인문·사회, 자연·의학) 연구비 수주액이 가장 많은 교원 58명에게는 석탑연구상이, 본교 국제화에 기여도가 높은 교원 6인에게 석탑국제협력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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