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속초 갯배예술제 ‘요리대회’ 공동 주관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1-03 10:19:22
경동대앵커사업단이 10월 31일 열린 제13회 갯배예술제 ‘갯배, 삶을 잇다’의 주요 프로그램인 ‘갯배 요리대회’를 공동 주관했다.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동대학교앵커사업단이 지난 10월 31일 속초 갯배아트플랫폼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갯배예술제 ‘갯배, 삶을 잇다’의 주요 프로그램인 ‘갯배 요리대회’를 공동 주관, 속초지역 음식문화와 수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문화 발굴에 참여했다.
이 예술제는 갯배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공연과 음식, 체험을 통해 속초 청호동 문화를 시민 및 관광객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갯배 요리대회’에는 주민 8개 팀이 참여해 실향민 음식에서 착안한 한입 음식과 명태·오징어 등 속초 대표 수산물들을 활용한 여러 김밥 요리를 선보였다.
경동대 앵커사업단은 이번 요리대회 등 속초 지역축제와 연계한 산학협력으로 수산자원 활용 특색 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 가치 창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박현욱 단장은 “갯배에는 고향을 떠나온 분들의 그리움과 삶의 애환, 그리고 서로를 이어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번 요리대회가 지역 주민들의 기억을 강화하고 속초 수산자원이 새로운 가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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