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스포츠지도학과, ‘K-필라테스 콘테스트’ 특강

11월 9일, 서울사이버대 스포츠지도학과 홈페이지에서 공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5 10:26:09

원희영 원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원희영 원장을 초청해 ‘K-필라테스 콘테스트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11월 9일 서울사이버대 스포츠지도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특강을 맡은 원희영 원장은 요가·필라테스 지도와 센터 운영을 21년간 이어온 현장 전문가다. 삼성 반도체 사업장에서 16년간 사내 요가·필라테스 수업을 지도했으며, 현재 원요가앤필라테스 대표와 대한요가필라테스지도자협회장, 그리고 대회 주최 협회인 한국스포츠코칭협회(KLCA)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필라테스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참가자가 자신의 움직임을 작품으로 구성하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필라테스의 호흡·중심 조절·정렬 등 핵심 원리부터 K-필라테스 콘테스트의 취지와 참가 형식, 작품 주제 선정과 창작 방법까지 폭넓게 다뤘다.

원희영 원장은 리포머 기구를 직접 다루며 기구 설정과 기본 동작을 시연했으며, 학생들은 스프링과 캐리지의 움직임, 호흡과 정렬을 유지하며 동작을 조절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이어진 창작 활동에서는 익숙한 동작을 주제에 맞게 변형하고 연결해 짧은 작품을 구상했다.

원희영 원장은 “대회는 순위와 수상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표현해보는 과정이기도 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맞는 방식으로 도전하고, 준비 과정에서 협업과 창작의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서는 대학과 함께 진행해 온 K-필라테스 콘테스트 사례도 소개됐다. 2024년 국민대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2025년과 2026년에는 서울시립대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원희영 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단순한 경연으로만 바라보기보다 작품을 준비하고 발표하며 성장하는 배움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참가 방법과 준비 과정을 안내했다.

서울사이버대 스포츠지도학과장 우주연 교수는 “필라테스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하여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더 많은 이들이 이번 특강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총 13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스포츠지도학과를 비롯하여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7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