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교육부, 숭실대 ‘AI 교육 모델’ 주목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22 10:20:13
오만 교육부 대표단이 숭실대를 방문해 AI 교육 혁신 모델을 직접 살피고 체험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숭실대 ‘AI 교육 혁신’에 오만 교육부가 주목했다. 지난 20일 오만 교육부 대표단은 숭실대를 방문해 AI 분야 첨단산업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중심으로 AI 교육 혁신 모델을 직접 살피고 체험했다.
특히 숭실대 AI 부트캠프는 기업 연계형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교육 수료 후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문은 숭실대의 전교적 AI 융합 교육 체계와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 관계자와 오만 교육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는 문용 연구·산학부총장이 맡았으며, 숭실대는 발표를 통해 모든 전공에 AI를 접목하는 ‘AI 네이티브 대학(AI Native University)’ 전략과 함께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인 ‘AI 부트캠프’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오만 교육부 대표단은 숭실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산업 연계 교육 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AI를 전 학문 분야에 확산시키는 교육 전략과 단기간 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활발한 질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캠퍼스 투어에서는 AI 교육이 실제 운영되는 강의실과 실습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온라인 스튜디오, 창업 교육 및 보육 공간인 ‘Startup Pump’, 팀프로젝트 전용 ALC 강의실, 로봇팔이 설치된 첨단실습실 등 다양한 AI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 인프라와 학생 중심의 실무형 학습 환경을 높이 평가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숭실대의 AI 교육 모델이 글로벌 교육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AI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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