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577돌 한글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국어문화원, 한글 사랑 공모전 및 기념식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0-19 10:18:04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577돌 한글날 기념행사 참석자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가 최근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기념행사인 ‘한글, 한겨레의 글구멍’을 개최했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한글날을 기념해 매년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는 외국인 백일장, 그림, 우리말 손 편지 쓰기, 삼행시 공모전 등 총 4개 분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시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총 356명이 참여해 512개 작품이 제출됐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정확성, 진정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49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한글날 기념행사는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부로 나눠 구성됐다. 1부는 응모작 감상, 우수작 시상식, 외국인 백일장 낭독, 소중한 사람에게 쓴 우리말 손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인하대 국어교육과 동아리 ‘우리말 연구회’가 진행한 ‘우리말, 맞혀보세요’와 ‘유학생들의 한글날 축하 합창’ 등으로 열렸다.
박덕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우리의 소중한 언어문화를 보호하고 한국어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언론매체의 자발적인 홍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