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인권센터, ‘교제폭력·스토킹·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운영
남부경찰서·부산시유도회와 ‘지역사랑 캠페인’…생활 호신술 체험도 진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4 10:20:47
국립부경대 인권센터가 남부경찰서·부산시유도회와 ‘지역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인권센터는 대학 축제 기간인 5월 12~14일 사흘간 남부경찰서, 부산시유도회와 함께 ‘지역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와 불법촬영·영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범죄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국립부경대 대운동장에서 체험형 홍보 부스와 ‘폭력예방 교실’이 운영됐다. 남부경찰서 경찰관과 국립부경대 인권센터 전문 상담원, 대학생 인권서포터즈들은 범죄 유형별 대응 방법과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시유도회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재학생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참여했으며, 참가자 대상 폭력 예방 퀴즈와 교육용 기념품 제공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국립부경대 인권센터는 이번 캠페인 운영 결과와 대학생 인식 조사 내용을 분석해 안전한 대학·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프로그램과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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