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IT공과대학 신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수산생명의학과도 내년 신입생 모집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08-09 10:16:15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첨단산업 과 지역핵심 전략과 관련한 단과대학 및 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대학’과 ‘IT공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수산생명의학과’를 신설했다.
우주항공대학은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우주항공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단과대학이다. 경상국립대는 2024학년도부터 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 신입생 107명을 선발한다.
경상국립대는 우주 분야 인재교육 및 양성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전국 5개 미래우주교육센터로서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와 진주시가 개발하는 초소형위성 진주샛2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아울러 경상국립대는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과제(국정과제 81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첨단분야(IT) 단과대학을 신설했다.
IT공과대학은 기존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해양과학대학, 융합기술공과대학에 설치돼 있던 학과의 명칭 변경, 통합, 분리 등의 방법으로 새로운 단과대학을 구성했다. 설치되는 학과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반도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AI정보공학과, 전기공학과, 제어로봇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8개 학과(부)이며 2024학년도 모집 정원은 430명이다.
또한 경상국립대가는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4학년도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신설한다. 현대의 정보사회에 맞춰 신문방송, 영화, 언론, 온라인미디어, 스마트미디어, 광고, 홍보 등 광범위한 콘텐츠 영역의 전문지식을 갖춰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한다.
함께 수산생명의학과를 신설해 산생물질병에 대한 깊이 있는 의학적 지식과 기술을 습득시켜 미래의 핵심 산업인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다.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 면허 제도에 의한 수산생물질병 전문가인 수산질병관리사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하면 해양수산부 장관이 발급하는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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