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가정의 달 맞아 경로잔치서 어르신 건강 체크 및 문화 공연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3 10:15:51

경복대가 10일 2026년 진접읍 경로孝잔치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건강 확인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가 지난 10일 진접읍 사무소 제1주차장에서 열린 2026년 진접읍 경로孝잔치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건강 확인 부스 운영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복대학교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행사의 활력을 더했다.

경복대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린 ‘지산학 공유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업치료과, 임상병리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였고,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몽골텐트 구역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작업치료과가 어르신들의 기초 낙상 위험도를 조사하고 악력 측정과 균형 테스트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상병리과는 지질검사, 당뇨검사, 혈압측정,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

이어진 문화공연 시간에서 실용음악과 소속 히어로 음악단은 친숙한 트로트 4곡을 열창했고, 공연예술과 소속 페르마타 팀은 유명 뮤지컬 곡 3곡을 부르며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복대 김대진 RISE사업단장은 “진접읍의 큰 축제인 경로잔치에 우리 학생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복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지산학 공유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본 행사를 통해 맞춤형 건강체크로 건강을 체크하고, 문화공연으로 마음건강도 함께 찾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는 매년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진접읍을 비롯한 남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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