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프로그램 운영
미래학교의 모습에 대해 아이디어 제시하고 형태까지 구현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0-24 10:32:15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인천대학교는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지난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학교의 모습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디자인과 설계로 그 형태를 구현해 볼 수 있도록 PBL(Project Based Learning) 기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는 그린스마트스쿨 시범 초·중·고교 학생 94명이 참가하고 있다. 고등학생에게는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소재 인천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학생들 스스로 설계한 교실과 비품 등을 3D프린터와 레이저 조각기를 활용해 모형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초·중학생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소재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재활용품과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자신들이 생활하고 싶은 학교를 꾸며보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기순 과학영재교육연구소장은 “팬데믹 이후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혁신이 강조되고 있으며 교육의 공간 또한 예외일 수 없다”며 “학교의 주인으로서 학생들이 학교공간을 이해하고 공간의 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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