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완주취업반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 논의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3-18 10:13:54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가 17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완주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취업반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취업반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7일 전주캠퍼스 문화관 1층 잡카페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완주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참여기업 확대, 단계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완주취업반 프로그램은 지난해 완주군 소재 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지역 청년과 기업 간 취업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참여기업을 10개사로 확대하고, 운영 범위도 완주군 중심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으로 넓히는 방안이 검토됐다.

또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해 1학기에는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2학기에는 현직자 멘토링과 기업탐방을 통해 실제 채용 연계 준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 밖에도 운영 지역 확대에 따른 참여기업 발굴 방안과 프로그램 명칭 변경 검토, 참여자 모집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전용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완주취업반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기업을 이해하고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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