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외국인 유학생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겨울옷 나눔 행사’ 개최, 서울남지방회 소속 11개 교회·교직원 동참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1-06 10:14:55

성결대 정희석 총장(맨 앞 중앙)이 11월 5일 학술정보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옷 나눔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행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성결대학교가 낯선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의류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성결대는 11월 5일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겨울옷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성결대에는 베트남, 몽골, 미얀마, 네팔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1,2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유학생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겨울옷 나눔에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서울남지방회 소속 주향한교회, 남부교회, 신광교회, 은현교회, 신림제일교회, 주님의교회, 함께하는교회, 다사랑교회, 동작중앙교회, 좋은이웃성도교회, 시냇가푸른나무교회 등 11개 교회와 성결대 교직원, 드림 커뮤니티 센터(DCC), 성문언어문화센터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참여 교회와 교직원들은 겨울옷을 기부하며 유학생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유학생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 의류가 마련됐으며, 행사 당일 많은 유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정희석 총장은 “오늘 준비된 겨울옷들에는 유학생 여러분이 한국 생활에 무사히 적응하기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행사를 기획하고 수고 해주신 주향한교회 박정식 목사님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서울남지방회 소속 교회들, 나눔에 동참 해주신 성결대학교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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