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림원 기숙학원, 여름방학 썸머스쿨 일부 추가 모집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6-29 10:09:21

사진 제공 : 학림원 기숙학원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학림원 기숙학원’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2026 여름방학 썸머스쿨 정규 모집을 대부분 마감한 가운데, 일부 잔여석에 한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썸머스쿨은 단순한 선행학습이나 문제풀이 중심의 방학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과 생활을 함께 관리하는 기숙학원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림원은 자체 학습 시스템인 ‘완전학습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업 이후 복습과 확인학습, 데일리 테스트, 주간 테스트를 반복하며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집중한다.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스스로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문 강사진의 교과 수업과 학습 멘토의 질의응답 및 학습관리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수업 중 생긴 궁금증을 즉시 해결하고, 오답을 점검하며, 배운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강의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캠프 이후에도 스스로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생활 관리 역시 학림원의 중요한 운영 요소다. 규칙적인 기상과 취침, 학습 시간 중 전자기기 사용 제한, 계획적인 일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휴대폰과 디지털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학습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활 리듬을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소 후에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별 반을 편성한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관리를 실시하며, 국어·영어·수학을 중심으로 중등부 코딩, 고등부 과학 등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림원 관계자는 "방학은 단순히 많은 내용을 배우는 시기가 아니라 공부하는 습관과 방법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캠프를 마친 뒤에도 혼자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학림원이 추구하는 교육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적 향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라며 "학림원은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캠프 이후에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교육의 가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림원 기숙학원은 예년 방학특강에서도 모집 마감 사례가 이어졌으며, 올해 2026 여름방학 썸머스쿨 역시 정규 모집을 대부분 마감했다. 현재는 일부 잔여석에 한해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운영돼 잔여석 등록 완료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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