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사범대학·교육대학원, 2026 중등교사 임용시험 154명 합격

입학정원 대비 80% 합격률 성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원 양성에 힘쓸 것’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18 10:10:16

인하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은 최근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15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과별로는 일반사회와 국어 과목에서 각각 34명, 33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합격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체육(30명), 수학(26명), 영어(17명) 순으로 많은 합격자가 나왔으며 미술, 역사, 영양, 전문상담 등 교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입학정원(175명) 대비 80%의 높은 합격률은 인하대가 예비교사 교육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하대는 예비교사들에 대한 교수들의 맞춤형 지도, 선배 졸업생 교사와의 멘토링, 임용고시반, 현장 밀착형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등을 꾸준히 운영함으로써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인하대 사범대학은 최우수 등급, 교육대학원은 우수 등급을 받으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원 양성 명문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사립대 중 가장 먼저 교육부의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예비교사의 현장역량을 강화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원양성과정개선대학지원사업(중등단독형)을 수주하는 등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인하대는 인천 지역의 명문 교원양성기관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인천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내외 기관·사업단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생 지도 체제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대학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인천시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지역사회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앞으로도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자로서 가져야 할 품성과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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