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제10회 특허기술박람회 연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협력, 수소차 관련 전시도 함께 마련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1-21 10:35:30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오는 23~24일 제10회 특허기술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EXPO’ 등의 명칭으로 매년 열던 졸업작품전시회를 특허기술박람회로 확대한 것으로, 올해로 개편 4년째를 맞았다.
경기과기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졸업작품을 단순 전시하는 것에 그쳤던 과거의 졸업작품전시회와는 달리, 이번 특허기술박람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구체화해 실제 기업활동에 적용 가능하도록 연계했다.
출품된 131점의 작품 중 86건이 지식재산권으로 출원된 상태이며, 전시회 당일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68점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성장산업분야의 산-학-연 공동협력현황도 함께 공개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연구하고 있는 수소차 핵심부품 개발성과가 이번 박람회에서 함께 전시되며, 수소저장탱크나 연료전지 등 수소차 핵심부품부문에서 대학과의 협력현황도 확인해볼 수 있다.
허남용 총장은 “대학과 연구소, 기업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공동체적 협력시스템을 구축, 미래신성장산업에서도 탁월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선도적 교육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의 수소차 관련 전시를 계기로 이러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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