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알렌트, 서울예대 학생 창작환경 지원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24 10:07:37
영상 제작 전문기업 ㈜에스엘알렌트가 서울예대에 전문가용 LG UltraFine Display OLED Pro 65인치 모니터 3대를 교육기자재로 기부했다. 왼쪽이 서울예대 윤권수 산학협력단장, 오른쪽이 에스엘알렌트 김기홍 대표.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상 제작 전문기업 ㈜에스엘알렌트가 서울예술대학교에 전문가용 LG UltraFine Display OLED Pro 65인치 모니터 3대를 교육기자재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25년 두 기관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에스엘알렌트는 서울예대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 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연구와 콘텐츠 제작, 전문인재 양성에 협력해 왔으며, 이번 교육기자재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게 됐다.
기증된 모니터는 예술공학센터(ATEC) D.I. EDITING STUDIO 편집실에 설치돼 색보정(Color Grading), 후반작업(Post Production), 디지털 인터미디어트(D.I.) 등 영상 제작 교육에 활용된다.
기탁식에서 서울예대는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사편지와 기부증서를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단순한 기자재 기증을 넘어 기업과 대학이 미래 예술인 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교육 파트너십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윤권수 서울예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학생들의 창작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흥 에스엘알렌트 대표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창작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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