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박물관, 부산 전차 자료 기증 캠페인

신문·사진·문서·의복·승차권 등 자료 8월 15일까지 접수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08 10:10:11

 자료=부산대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부산 전차 자료를 발굴하기 위한 ‘우리 부산 전차’의 추억을 찾아주세요!’ 기증 캠페인을 펼친다.

 

8일 부산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국가등록문화재 부산 전차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미국제 부산 전차를 소장하고 있다. 

수집·기증받는 자료는 ▲전차 기록물(신문, 사진, 필름, 서적, 문서 등) ▲전차 문화 자료(승무원 의복, 승차권, 기념품 등) ▲전차 영상물(녹화 테이프나 영상) 등 부산 전차와 관련된 모든 유형이 해당된다.

캠페인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15일까지 실시된다. 기증 신청서는 동아대 석당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기증희망 자료 사진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료 기증은 무상 조건이 원칙이며,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가 수여되고, 동아대 석당박물관 전시와 문화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증받은 자료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융합의 시대: 동아 큐레이션 발전소’의 하나로 오는 9월 열릴 기획전시 ‘부산 전차’와 온라인콘텐츠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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