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배운 수학·과학 개념 직접 체험한다

인하대, 제물포구 초등학생 대상 ‘초등 수학·과학 창의 캠프’
제물포구청과 창의 캠프 운영, 수학마술·입체도형 탐색부터 과학 실험까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29 10:04:24

인하대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최근 인천 제물포구청과 함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학·과학 창의 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초등학생들이 교과에서 배운 수학·과학 개념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초등 수학·과학 창의 캠프’를 운영했다.


인천 제물포구청과 함께한 이번 캠프에는 제물포구 초등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수학 프로그램에서는 ▲숫자와 함께하는 수학마술 ▲계산 놀이터로 떠나자 ▲입체도형 세상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와 도형의 원리를 탐색하며 교과 개념을 익혔다.

과학 프로그램에서는 ▲라바램프 만들기 ▲우블렉 만들기 ▲물에서 움직이는 그림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힘을 가하는 방식에 따라 액체나 고체처럼 반응하는 혼합물인 우블렉을 만들어 보는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 현상을 관찰하고 실험했다.

최기영 인하대 총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는 과정에서 수학·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고, 궁금한 것을 끝까지 탐구해 해결하는 힘을 키웠기를 기대한다”며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 아이들과 나누며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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