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김덕종 교수팀, 초경량 히트싱크 기술 개발
초경량 히트싱크 활용 가능, 그래핀 에어로젤의 대류 열전달 특성 규명
이선용 기자
honaudo4@hanmail.net | 2023-10-23 10:09:33
김덕종 경상국립대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김덕종 교수팀이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의 적절한 열관리를 통해 성능 및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초경량 히트싱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알키미스트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았으며, 김덕종 교수팀의 조현민 씨가 연구에 참여했다.
김덕종 교수팀은 열전도 특성이 우수한 그래핀으로 에어로젤이라는 표면적이 크고 내부 공극이 잘 발달된 다공성 구조체를 만들어 이것이 기존의 금속 히트싱크를 대체할 가능성을 최초로 확인했다.
김덕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초경량 히트싱크로 활용 가능한 그래핀 에어로젤의 대류 열전달 특성을 규명했다”라며 “향후 수요 기업들의 요구에 맞춘 추가적인 개선을 거치고 나면 미래 거대한 시장 형성이 예상되는 모빌리티 제품들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이번 연구성과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역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스 인 히트 앤 매스트랜스퍼(International Communications in Heat and Mass Transfer’(JCR 4.7%) 최신호에 ‘그래핀 에어로젤 내 강제대류 열전달(Forced convection heat transfer inside graphene aerogel)’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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