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자율전공학부, 예비 신입생 대상 ‘꿈잡자’ 진행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발판 마련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2-17 10:01:31
원광대 자율전공학부 ‘꿈잡자’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 독립학과인 자율전공학부는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소속감 증진 프로그램 ‘꿈잡자’(꿈꿔라, 잡아라, 자율전공학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교내 프라임관 컨퍼런스홀 및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학과 배정 전부터 학문적 탐구와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5학년도에는 신입생 규모가 30명에서 200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따라 신입생들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학문적·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오전에 참가자 접수 및 오프닝을 시작으로, 대학 및 자율전공학부 소개, 학부 교과·비교과 과정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후배가 묻고 선배가 답한다’를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으며, 학부모들은 별도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학부 운영 계획에 대해 교수진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신입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율전공학부 팀 챌린지’ 및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통해 신입생 간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쌓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레크레이션이 서로 친해질 기회를 많이 만들었던 것 같아 좋았고, 학과에 대해 모르는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입학 후 벌어질 일에 대한 설명과 환경적응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장 서덕민 교수는 “자율전공학부는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개설됐다”며 “학과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에 입학해 전공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에 올라가 학과를 선택하는 만큼 신입생들의 소속감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업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입학 전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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