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직업전문학교, ‘대전지역 맞JOB데이’ 성료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13 09:58:2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전RSC) 및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손잡고 자동차 정비 분야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2026년 맞JOB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레인지로버, 혼다, BYD 등 수입차 브랜드부터 현대 블루핸즈, 카포스정비조합 등 총 11개 유수 정비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채용 행사는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과정을 수료했거나 수료를 앞둔 훈련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참가 기업별로 1:1 순차 면접이 진행됐으며, 일부 기업은 청년 인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기숙사 제공 및 수습 교육 지원 등의 채용 복지안을 함께 제시했다.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최신 정비 시설과 VR 시뮬레이터 등 디지털 교육 장비를 도입해 훈련생들의 실무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내연기관 중심 교육을 넘어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교육 체계를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 과정과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기능사, 자동차 차체정비 및 도장, 모빌리티 오피스마스터, 전기내선공사 등 산업 현장 맞춤형 국가지원 교육과정을 다각도로 운영 중이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 체계는 뚜렷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실시된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회차 및 전기기능사 4회차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100%)을 기록했으며, 2025년 기준 평균 취업률은 98%에 달했다.

유성식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이번 맞JOB데이를 통해 훈련생들이 실제 채용 과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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