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학생들, 美 임상병리사 자격증 취득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07 09:58:43

경동대 졸업생들이 미국 임상병리사 국제자격시험(ASCPi)에 최종 합격했다.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동대학교 졸업생들이 미국 임상병리사 국제자격시험(ASCPi)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ASCPi는 ASCP(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Pathology 미국 임상병리 자격·교육 기관)가 외국인에게 교부하는 임상검사 분야의 국제자격증이다.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인증 제도이다.


경동대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한 이하영·신지연 씨는 지난해 교내 개설 비교과프로그램 ‘ASCPi 특별과정’을 이수했다. 이 때에 체계적 교육과 맞춤형 지도, 외부 전문 교육기관 연계 집중교육 등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가 합격의 결실로 이어졌다고 한다.

경동대 임상병리학과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최근 5년 평균 98%를 기록하였다. 또 80% 내외의 높은 졸업생 취업률을 유지하면서, 국내외 보건의료 분야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해 오고 있다.

성필석 학과장은 “졸업생의 ASCPi 합격은,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교수진의 학생 교육·지도 역량을 잘 드러냈다”면서, 국내 공인 국가시험 100% 합격을 넘어, 국제 자격증 취득으로 학생들의 글로벌한 취업 역량을 구준히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