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몽골과기대, ‘에너지 분야 글로벌 협력·사업화 방안’ 모색

김동환 총장 “교수진과 기업 간 실질적 교류 가능한 공동 프로젝트 구축 제안”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26 10:07:46

서울과기대와 몽골과기대 교수진들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환담회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몽골과학기술대학교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 및 사업화 협력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3일 서울과기대는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몽골과기대 교수진 10명을 접견하고, 양 대학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환담회를 가졌다.

이날 환담회에서 몽골과기대 측은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술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기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양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대학 교수진과 관련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 기반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라며 적극적인 산학 연계형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양 대학은 유학생 파견 등 기존 교류를 넘어, 이번 에너지 분야 협력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학문 및 산업 분야 전반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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