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틸론, AI 인프라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09 10:13:42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틸론과 맞손을 잡았다.


이번 ‘AI 대전환 상생협력 업무협약’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천마역사관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권기홍 교학부총장, 이종락 기획처장, 오형준 AI융합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틸론에서는 최백준 대표이사와 차진욱 부사장, 이춘성 상무이사 등이 참석해 AI시대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AI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양 기관이 보유한 산업 현장 기술력과 교육 역량을 연계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 가상화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가상화 분야 기술협력 및 공동 연구 수행 ▲GPU 가상화 및 AI 컴퓨팅 인프라 공동 활용과 교육 인프라 연계 ▲클라우드·VDI·AI 인프라 기반 실무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AI 모델 학습·추론 환경 구축 및 최적화 기술 자문 ▲우수 인재 발굴 및 채용 연계 ▲인공지능 인프라 및 가상화 기술 관련 최신 산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인프라 환경을 기반으로 실습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기업은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AI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용 총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학 역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교육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AI 인프라와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